일자리 해결, Every day new face


어제 인터뷰를 두군데서 보고 나서,

고심끝에 결정했어요,,

그래도, 재밌으시라고 말씀드리면,

1번째잡은,,

Hotelstaff 라는 Job Agency에 등록이 되었습니다. 쉐프나 호텔인력을 공급하는 업체에요,

담당자와 만나서 인터뷰를 보고 설명을 들으니,

어디든 나에게 적합하고 내가 원하는 쪽으로 넣어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근데 추천을 하는것이,

3달간 멜번 크라운 카지노에서 케쥬얼(비정규직, 시간당 페이) 로 (1월말일까지) 하는게 어떻겠냐고,,


하네요, 가서 잘 보이게 되면, 바로 풀타임이 될 수 있는 기회도 되고, 페이는 일반적인 chef casual rate,

정식으로 이력서를 내면 이런 큰 회사들은, 정말 오래걸립니다. processing time이 말이죠,

듣고 보니 말은 됩니다, 일단 약간 멜번에 실망한 이유에서, 비 정규직이라는 점도 맘에 들었구요,

돈을 세달간 바짝 벌어놓고, 그담에 생각해도 되지 않겠어요? ㅎ


두번째는

멜번 시티에 위치한 Saint Rogue Hotel이었습니다. 이름이 참 멋진듯,,

Chef de parties의 직위였는데, 안에 분위기도 좋고, 레스토랑도 작더군요, 키친도 작은 팀,,

4명이 전부, 헤드도 새로 와서 새로 팀을 구성하려한다는게 맘에들었습니다.

9시 칼 퇴근에, 일요일엔 레스토랑 휴업,,

크리스마스기간에 10일 동안 휴업..

연봉은 전의 직장과 비슷,


아..완전 만고 땡이다,,,

근데 이거 어디서 들어본듯,,KP랑 비슷하잖아,

더 널널할지도,,


여기서 따지기 시작


근데 널널하게 일할려고 -_-; 멜번온게 아니잖아,
그래도 이일잡으면 완전 안정적인데,,
펍에서 더이상 일하고싶어하지 않았잖아
그렇지,
그리고 아직 멜번이 좋은지 어떤지도 모르는상황에서 풀타임따윈 잡고싶지않아

응,,-_-;;

그리고 카지노에서 뭐 좋은 레스토랑에서 일한다는 보장이 없고 조낸 바쁘겠지만,
일단 펍은 아니잖아?!

응 ㅡ,.ㅡ;

자,그럼 어찌되었던간에,, 카지노에서 좀 놀아보자,,

그 다음은 그다음에 생각하는거야,,
오키?

응 ㅎㅎ




트랙백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TrackbackURL : http://taotao.egloos.com/tb/2753772 [도움말]

덧글

  • saltyJiN 2009/11/18 15:06 # 답글

    가장 바쁠 시기에 바짝 벌어두시는군요.
    보통 풀타임을 원하지만 상황이 상황이니 그것도 괜찮은 방법이네요. 후회없이 즐기시길!!
  • 타오 2009/11/18 15:22 #

    핫핫, 그럼 가서 즐기고 (뺑이치고) 오겠습니당~
  • 제에니 2009/11/19 16:27 # 삭제 답글

    암요~ 항상 그렇죠
    내가 떠나온 이유를 되새김질 하는거
    결국엔 원점일수밖에 없는거니까요 잘하셨쎄요 오빠~
  • 타오 2009/11/19 20:58 #

    고마워요 동상,,,,ㅋ
댓글 입력 영역